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토리 오브 도어 (문단 편집) == 개요 == || [youtube(2-TwzKVZQ_c)] || ストーリー オブ トア ~光を継ぐ者~ / The Story of Thor ~A Successor of The Light~ Beyond Oasis [[1994년]] [[메가 드라이브]]로 발매된 [[ARPG]]. 제작사는 [[코시로 유조]]의 에인션트(ANCIENT), 발매는 [[세가]]. 정식 명칭은 《스토리 오브 도어 ~빛을 잇는 자~》. 후에 [[Wii]] [[버추얼 콘솔]]로도 [[http://vc.sega.jp/vc_thor/|발매한 적이 있다.]] [[슈퍼 패미컴]]에 밀리면서 RPG의 부족을 뼈저리게 통감한 세가가 의욕적으로 진행한 [[메가 롤플레잉 프로젝트]](メガロープレプロジェク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메가 롤플레잉 시리즈로 총 7개의 게임이 나왔으며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샤이닝 포스 CD]], [[서징 오라]],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과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Ⅱ|그 두 번째 게임]] 그리고 [[라스트 아마게돈|애프터 아마게돈 외전: 마수투장전 이클립스]]가 있다. 포세이도니아 왕국의 왕자인 루오가 외딴 섬에서 발견한 금팔찌의 신비한 힘으로 마신을 부활시키려는 은팔찌의 주인에게서 왕국을 구하기까지의 모험을 그렸다. 메가 드라이브 RPG 중에서도 굴지의 품질을 자랑하는 작품. 당시 현대의 [[슈퍼 패미컴|슈퍼 컴보이]]에 대항하는 측면에서 삼성이 현대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인지 한글화한 대작 게임 중 하나이다. 비슷한 시기에 [[라이트 크루세이더]], [[신창세기 라그나센티]] 등도 한글화되었다. 다소 문장이 딱딱하기는 했으나 한글화의 수준은 나쁘지 않은 편. 그러나 결자해지라는 사람이 번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별도의 유저 한글 패치를 만들기도 했지만, 나쁘지 않은 한글 정발판을 굳이 새로 번역하고 패치를 만든 것을 두고 한글 패치 안 나온 다른 게임의 한글 패치나 만들라는 소리만 듣고, 결자해지와 아루미의 작업 착수에의 변을 두고 [[언플]]로 치부하는 편. 판단은 알아서 하자.[* 그 언플 덕분인지 해당 롬 파일이 올라온 블로그 포스팅 등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하나같이 '삼성 정발판은 번역이 어색하다'라는 말이 붙어 있다. 심지어는 삼성판 롬 파일을 올려놓고 제목을 '번역 어색함'이라고 해 놓은 포스팅도 있을 정도.] 게임의 타이틀명은 다소 이상한데, 한글로는 '도어' 이지만 영어로는 Thor이고 일본어로는 トア토아이다. Thor하면 보통 북유럽 신화의 그 [[토르]]가 떠오르지만 이 게임에서의 토아는 그냥 이세계(이를테면 지구 같은)를 지칭하는 명사이며 게임의 무대는 '포세이도니아' 이다. 세계관 자체가 딱히 북유럽 신화와 관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번개와 관련된 것 조차 나오지 않는다. 일본에서도 그 토르는 ソー라고 쓴다. 토아가 도어로 된 경위도 이상한데 토가 도로 된 것은 무성파열음이 어두에 올 경우 예사소리로 적는 법칙을 적용했다고 쳐도 아까지 어로 변한 것은 정말 미스테리.[* 설령 그 Thor가 맞다고 해도 θɔ́:r를 토르라고 읽고 써야 맞다는 주장은 일단 틀렸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4마리의 정령을 얻게 되며, 금팔찌의 힘을 이용해 이 정령들을 소환할 수 있다. 정령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정령의 근원이 되는 매개물[* 가령 물의 정령은 폭포나 강물, 불의 정령은 횃불이나 불꽃, 그림자의 정령은 거울, 식물의 정령은 식물...라는 식.]을 향해 금팔찌의 빛을 발사하면 된다. 액션 RPG이면서 퍼즐적인 요소가 있고 [[야리코미]] 요소가 많았기에 높은 평가를 얻었다. 다만 일본은 메가 드라이브의 부진 때문에 묻혔다. 한국에서는 정발과 메가 드라이브 유저의 수가 일본보다 비율이 더 많아서 목소리가 컸던 덕에 게임 잡지 등에서도 집중적으로 다루어서 오히려 일본보다 더 지명도가 높다. 당시 액션 게임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잡던 커맨드 입력식의 필살기, 숨겨진 무기, 칭호 같이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수명도 상당히 길었다. 후속작이자 프리퀄 작품인 [[세가 새턴]]으로 나온 [[https://www.youtube.com/watch?v=w6ySswsnsqQ|도어 -정령왕기전-]]이 있다.[* 본편 이전의 루오의 나라를 건국한 선조와 아기토와의 싸움을 다루고 있다.] 이쪽은 한국에 발매한 적은 없으나, [[https://jun1517.tistory.com/2532|비공식 한글 패치]]가 있다. [[파일:external/i2.imgtong.com/b88dee8dd68e07ac2c344ef51841a7d0_l6trcGKdaqlOxZ97KaVGAdHIbD.png]] [youtube(playlist?list=PLF-OAenTW0BkHoDTqzMRkqVJK0P_vz_UQ)] 후속작이자 프리퀄 작품인 도어 -정령왕기전- 이 게임을 정품으로 하고 싶다면, [[메가 드라이브 미니]]의 구입을 추천한다. 메가 드라이브 미니에는 스토리 오브 도어의 삼성전자 정발 한국어판이 수록되어 있으며, 일본판·아시아판·북미판·유럽판 모두 UI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한 경우 이 게임을 삼성전자 정발판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또 [[Steam]]에서 파는 [[SEGA]] Mega Drive and Genesis Classics Pack 5를 사면 된다. 예전엔 한국에서는 [[지역제한]]이 걸려 있어서 구입이 불가능했으나, 2016년 경 세가 게임들의 지역 제한이 전체적으로 풀리면서 이것도 구입이 가능해졌다. 단 한국어 번역이 되어 있지 않음에 유의하자.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Nintendo Switch Online 메가 드라이브]] 2022년 9월 업데이트에서도 한글판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https://bbs.ruliweb.com/nin/board/300004/read/2273448|#]][* [[Nintendo Switch Online/클래식 게임|Nintendo Switch Online 클래식 게임]]의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어가 지원되는 게임이…었으니 2023년 6월 28일에 추가된 [[신창세기 라그나센티]]가 한국어를 지원해서 유일은 아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